교과서에 게임이나 활동이 있을 경우 교과서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주사위를 굴려가는 보드게임이 있는데 교과서가 평평해지지 않아 부루퉁해져 게임을 하기가 어렵다.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팁!
교과서 전자저작물 usb! 교과서에 있는 그림을 활용하거나 교과서 게임을 인쇄하여 쓸 때 좋은 하하 물론 화면에 틀이 잡혀서 전자교과서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지금은 1학년이기 때문에 전자교과서보다는 실물화상기로 직접 교과서를 보여주거나 쓰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렇게 교과서 내용이 모두 pdf로 되어 있어 수정은 어렵지만 출력은 가능하고 아주 세밀한 수정이라면 캡처해서 한글 파일에 넣고 조금 수정도 가능하다. 필요한 게임이나 그림의 씬을 그대로 출력해 사용.
이렇게 보드게임 출력!
보드게임을 할 때 보통은 아이들에게 지우개로 말을 대신하라고 하는데, 지우개 별로 크기와 생김새가 달라서 아이들이 “이것도 괜찮나요?” “쟤가 내 것보다 커요” 등 너무 말을 많이 해서 ㅋㅋㅋ 이렇게 색 클립을 주기도 한다. 보통의 은색 클립과 색 클립을 각각 주어 다른 색으로 팀을 구별하도록 한다.
자기 색깔의 연필을 정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렇게 하면 훨씬 깔끔하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고 클립이 올라가기 어렵다 책이 열리기 어렵다 등의 반론(?)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어쨌든 모든 교과서마다 전자저작물 usb를 배포하고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