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폼페이 화산재가 남긴 상처와 흔적 살아있는 화산 베스비오산
살면서 누구나 상처와 분노를 갖고 산다.시간의 흐름 속에서 잊혀지거나 그저 참거나 마음속 깊이 혼자 담그고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상처도 있을 것이다.
과거사 앞에서 현세에서 배워야 할 것, 그리고 실천해야 할 것을 폼페이우스를 걸으며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탈리아 로마의 여정 세계 화산 가운데 진행 중인 화산이 1500여 개가 될 것으로 알고 있다.세계 각지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는데 폼페이에서 약 10㎞ 거리에 있는 베스비오산 화산이 언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 시대 화산 폭발의 전조 현상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한다.
폼페이이탈리아 80045 나폴리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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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w/2022/01/31/2022013017138073583_1.jpg폼페이 pompei베스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 유명 고대 도시를 강타하고 베스비오 화산에서 하루 만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에 들어간다.폼페이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였다.로마의 번영하고 도시가 풍요로운 도시 폼페이.일조량을 활용하여 포도를 재배하였으며 와인이 유명하였다고 한다.농업 상업 중심지 휴양지로 성황을 이루었던 곳이기도 하다.79년 8월 24일 폼페이 최후의 날 쏟아지는 돌과 불의 뜨거운 재 속에 가라앉는 폼페이 도시마을 전체를 삼켜버린 화산재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폼페이는 약 3m가량의 화산 속에 뒤덮였다고 한다.정오경 거대한 화산 폭발로 폼페이시에 화산 쇄설물이 비오듯 쏟아지면서 사람들은 압사하거나 질식사해 재와 화산 더미 밑에 묻었다고 한다.79년 8월 24일 폼페이 최후의 날 쏟아지는 돌과 불의 뜨거운 재 속에 가라앉는 폼페이 도시마을 전체를 삼켜버린 화산재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폼페이는 약 3m가량의 화산 속에 뒤덮였다고 한다.정오경 거대한 화산 폭발로 폼페이시에 화산 쇄설물이 비오듯 쏟아지면서 사람들은 압사하거나 질식사해 재와 화산 더미 밑에 묻었다고 한다.1500년 만에 부활한 폼페이약 2만 명의 주민이 살던 로마 도시가 잔해로 완벽하게 보존된 채 잠들어 있던 도시를 마침내 1748년부터 발굴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도시가 나타나게 되었다.약 2만 명의 주민이 살던 로마 도시가 잔해로 완벽하게 보존된 채 잠들어 있던 도시를 마침내 1748년부터 발굴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도시가 나타나게 되었다.이곳은 행정기관이 있던 곳이야.폼페이베스비오 산 화산 폭발 때 생생한 기록이 남아 있다. 여자들의 날카로운 비명소리, 목청껏 우는 아기들 우는 남자들의 고함소리가 들린다.이들 남성 중에는 부자를 부르고, 다른 몇몇은 아내와 아이를 불러 사람들은 자신이나 친척의 불운에 분개하고 있다.다른 사람들은 죽음과 공포에 직면해 오히려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고대 로마 학자 용가프리니우스의 기록 중 -화산이 폭발한 폼페이 도시에 불바다로 순식간에 변한 도시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아폴로 신전아폴로 신전불화산이 도시를 덮쳤을 때 얼마나 무서워했을까 청년의 시신을 바라보며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자연재해에 사람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에 잠시 서 있게 했다.한도시 문명을 순식간에 파괴하는 무서운 자연재해의 흙덩이 속에 빈 공간이 발견됐다고 한다.그 공간은 이처럼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쓰러져 있어 그대로를 보존하고 남아 있다.물이 내려간 개울이 아닐까? 징검다리 보면서 그랬다는…폼페이 건축물 벽돌을 쌓고 그 위에 시멘트를 발랐다.한국과 다른 면이 있어 측면에서 보이도록 찍었다.빵집 아궁이는 발굴될 때 빵틀에 빵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밑불을 피워 아궁이에서 피자를 구웠더니밑불을 피워 아궁이에서 피자를 구웠더니밑불을 피워 아궁이에서 피자를 구웠더니공간이 없는 집을 지은 로마 특유의 건축 양식선술집과 양주를 판매하던 선술집이라고 한다.목욕탕, 목욕탕, 목욕탕, 목욕탕, 목욕탕.폼페이는 쾌락적이고 향락적인 도시였던 것 같아.폼페이는 쾌락적이고 향락적인 도시였던 것 같아.이 원형극장은 수천 명이 한자리에 앉아 관람할 수 있으며 마이크가 없었을 당시 앞으로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무대를 깊고 높게 설치해 목소리가 울리듯 잘 들릴 수 있도록 한 극장이라고 한다.지구온난화 시대는 끝났다고 열대화 시대에 도래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지도…이제는 더 뜨거운 지구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인지…폼페이의 소나무는 줄지어 자라고 있는 버섯처럼 위에만 파랗게 자라고 있어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병사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또는 길 잃은 병사들이 소나무 길로 찾아오라는 뜻이기도 했다는…도시 전체는 살아있는 박물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