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니클로 프리미엄 램스울 크루넥 스웨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유니클로 프리미엄 양모 크루넥 스웨터 47 노란색
유니클로 프리미엄 양모 크루넥 스웨터 47 노란색
유니클로에서 매년 출시되는 프리미엄 램스울 니트입니다.2018 FW에 구입한 네이비 니트를 아직도 매년 겨울에 입을 정도로 자주 입고 있고, 22 FW에 옐로우 컬러를 구입했습니다.
딱 기본적인 디자인.가격은 39,900원으로 매년 동일합니다.하지만 모든 컬러가 매년 세일까지 가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세일 때 저렴한 가격으로 사는 것이 이득입니다.사이즈는 XL입니다.181/74 정도 돼서 딱 편하게 잘 맞아요.프리미엄 램스울 마크.예전과 조금 달라진 게 넥 립 부분이 넓어졌어요.그래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지고 착용했을 때는 조이고 이런 거 없이 딱 이너가 살짝 나올 정도로 좋았어요.어깨는 래글런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긴 해요 ㅠ소매/몸판 골지. 한 2~3년 전부터 이 립 부분을 작게 만드는 니트들이 많이 나왔는데 저는 그런 것보다는 이렇게 골지가 있는 디자인이 더 좋아요.원단은 포근한 느낌이 강한 울입니다.비침은 전혀 없고 개인적으로는 맨살로 입을 정도로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이상 유니클로 프리미엄 램스울 크루넥 스웨터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