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호크:HJ스님 제우스:SJ브라운:르 나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새벽에 비가 와서 아침 그치니까 운동장이 맹위를 떨치고.시원하고 햇볕이 따뜻하다, 흙먼지도 없는 아주 좋았어!그리고 하마 하면 쏟아지는 폭우… 그렇긴나이스 타이밍 ☆ 정말 오랜만(?)에 승마하는 브라운.SJ이 부조에 무뎌졌는지, 본인이 부조를 잘 못하나, 어쨌든 원을 그리거나 방향 전환할 때가 힘들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맹위를 떨치고 승마했다.처음에는 종아리에 보냈는데 전혀 반응이 없자 조금씩 부드럽게 쓰다 보니 잠이 깬 느낌?!암청 활발하게 간다.브라운은 활발하게 되면 반동이 떨어지는 무거운 지는 느낌이 확실한 편이어서 기분 좋게 부드러운 활발함을 즐겼죠 아죠아 ♡(상대적으로)둔화됐는지 처음은 속도가 필요했다가에 박차를 가하지 않고 종아리만 추진과 방향 전환 등 드러나고 좋았다.엔, 그리고 방향을 바꾸고 여기저기 만들어 준다.꼭 내가 잘한 것이 없을 텐데^^브라운 집중력 최고 너무 너무 친절. 히다 다크보는 다른 말을 속보하는 동안 침착하게 보내었다.히히. 역시 발진도 반동도 부드럽다.오른쪽 쿠보는 다른 말이 왼쪽 운동을 하고 있어 안쪽에서 원을 그리며 말했지만 분명히 왼쪽 편보다는 차분하고 있지만 그만큼 유지하려고 추진 보조를 계속해야 한다.발진도 잘해서 주고, 유지도 잘해서 주는 고마운 브라운.^^Brown, the wonderful horse♡
브라운 할아버지 식사 중.
[유로]전에 잠깐 타려고 했는데 다리가 아파서 바로 하마하던 유로.다리가 나았는지 확신이 없는 상태지만 손으로 끌 때는 괜찮아 기승을 부렸다.역시 평보는 좋다.속보는 좋지 않지만 기승을 부릴 정도가 아니라 맹위를 떨쳤다.마음은 나빴다.발이 안 좋은 것과는 별개로 몇 번이나 발을 헛디뎌 몇 번이나 놀랐다.오랜만에 나와서 몇 번 놀라긴 예상했어.고삐가 너무 세서 당황했는데 그래도 금방 잡혀서 괜찮았어.그런데 발을 떼는 건 고삐를 세게 잡으면 싫어하고 편하게 들면 헛디뎌서.교관이 내 문제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불편해서 (내 잘못이든, 아이의 병이든.) 조금 일찍 내려서 교관이 확인할 겸 마무리.교관이 고삐와 박차로 고개를 들면 발을 헛디뎌야 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밥차 오는 시간에 찍었더니 귀신이 된 유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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