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골프여행, 골프 우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feat. 골프용 우비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쇼마루의 이것저것 체험하자’ 블로그의 주인 세쇼마루입니다!이번에는 #동남아 골프여행 중 비가 올 경우에 입어야 할 #골프레인코트 내지는 #골프레인코트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하절기에 해외여행을 가거나 예상치 못한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야 하니까요.

일회용 비옷

혹시 골프 칠 때라든지? 하나 가져가서 입으면 안 될까? 하실 분들은 큰맘 먹고 이런 것들을 구입하시고 돌아가시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골프는 장난이다!! 이런걸 입고 치다니!! 제대로 된 골프용 우비는 없을까?라는 분만 계속 읽어주세요.

자!! 위에서 언급한 일회용 싼 우비를 입으면 안 될까? 라고 생각한 분은 없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비가 얼마나 올지 모른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비가 온다는 예보만으로는 라운드 취소는 쉽지 않지만, 구장을 찾았을 때 비가 내리면 고객의 의지만 있으면 99.99%의 확률로 취소가 가능합니다.물론 천재 지변 정도면 구장 측에서 출발 전 문의 때 취소하고 주곤 합니다. 하지만 동남아, 특히 베트남의 경우는 정말 비가 자주 내려서 단순히 비가 오나?다는 이유로 손님이 두고 싶지 않은데?취소해서는 안 되느냐는 생각이라면 절대 라웅디은그캬은셀은 할 수 없습니다.골프 문화가 그렇대요.보면 365일 중 절반 이상의 비가 온다면 그 나라의 특성상 원래 예약을 하지 마라~ 한다고 해놓고 왜 안 하니?라는 생각이 확고하게 될지도 모릅니다.실제로 베트남에서는 다른 물건도 이미 구입했다면 한국처럼 쉽게 환불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래서, 베트남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내리지 않는 한(벼락을 맞다)취소가 없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또 좋은 티 업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나의 경우 8일 베트남 여행 중 5일 라운드를 했는데 무려 2달 전에 예약을 하고 있었군요.골프용 레인 코트, 그것 필요한가?비를 맞고 치면 안 될까?

맞아요 비가 약하게 오면 골프용 우비가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그냥 안 입으셔도 돼요. 실제로 안 입고 치는 사람도 봤어요. 우산을 가끔 써 줍니다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해서 그런 비가 누적이 되면 옷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신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괜찮겠어? 라고 생각을 하면 비옷은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 나는 물에 젖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비가 얼마나 올지 모르니까 대비한 거예요.

그리고 2인 1카트에 제공되는 카트는 한국처럼 비나 바람을 막기 위한 피리(보호 비닐막)가 없는 형태의 카트이므로 비가 그대로 박힙니다. ㅠ.ㅠ

그래서 팔걸이, 심지어 시트까지 비가 내리고 앉을 때 엉덩이가 축축합니다. 상상이 되나요? 캐디들이 수건을 깔아주는데, 그게 물을 머금으면 걸쭉!! 베트남의 모든 카트가 이러니 대비를 하는 게 아무래도 좋겠죠?혹은 팬티까지 다 젖어서 엉덩이에 마치 실례를 한 것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갔던 골프장에서 그런 여행객을 봤어요. 하… 아시잖아요. 티업할 때 우리는 보고 싶지 않아도 동승자의 엉덩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제대로 VS 명랑골프feat. 2피스 vs 코트형

그럼 어떤 비옷을 선택할 것인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남자들은 특히 두 조각을 꽤 입지만, 여자들은 대부분 원피스 형식의 코트를 입습니다.

이 것처럼 말이죠.이보다 조금 짧을지 모르지만, 이와 비슷한 형식이라고 생각합니다.아마 패션에 치중하다가 결국 이런#골프 레인 웨어가 나오는 거죠.그래서 명랑하며 골프라면 이런 꼴의 비옷이라도 좋습니다.하지만 어드레스 자세 때 옷이 배에 걸리기 때문, 프로 골퍼는 이들의 옷을 대회 때 입지 않습니다.프로가 안 입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불편한 거요.불편하시다면?스코어를 안 내죠?그런데 일반인이 불편한 이것을 입어?스코어가 잘 나올까요?^^;;골프의 우천 시합보시다시피 모든 프로골퍼들이 남성과 같은 투피스 상품을 착용하고 있지요. 패션은 포기하고 자신의 게임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스윙에 불편함이 없고 힙커버가 가능하며 기능성이 있으면 더 좋으며남성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우비는 투피스 제품으로 대부분 감색류의 칙칙한 색상이 많고, 세인트나인 내지는 일제타***제품을 상당히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제품들은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이지만 마크의 힘 이외의 상품의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후기를 보니 상하의 사이즈 차이가 크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패스~(상의는 맞지만, 하의가 커?) 그리고, 비옷! 방수!라고 하면 고어텍스가 떠오르지만, 이놈들은 단단한 재질이므로 패스!! 사실 고어텍스 재킷이 2개 있거든요. 따라서 골프 복장으로는 탈락! 따로따로 구입하자그래서 결국 구입한 것이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스트레치레인쉘상의와 #선덜랜드골프레인코트바지입니다. 정말 기능성과 앞으로의 용도(등산, 하이킹, 바람막이)를 고려한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짝짝짝!!상의는 아내 것과 OK몰에서 각각 10만원 중반, 바지는 세일 쿠폰을 먹여 각각 3만원대에 구입해 각각 10만원 후반에 맞췄습니다.어설픈 저품질의 골프 메이커만큼이나 가격은 비슷하고 기능적으로는 최상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골프 여행에서 사용해 본 결과 최고였어요.특히 브루다(블랙다이아몬드) 스톰 라인은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불립니다. 스트레치 레인 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어텍스 같은 기능에 신축성까지 겸비한 소변~물이라서 놀랐습니다. 스윙할 때 불편함이 없었네요.집에 고어텍스 바람막이 있어요. 이것이 신축성이 없는 뻣뻣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골프 스윙에는 최악입니다. 뭔가 스윙에 불편하면 집중!!이 안됩니다. 바스락바스락~ 정말…비가 오면 옷을 쫙 입으면 아주 쾌적해요. 땀은 배출하고 비는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수가 일반 바람막이 정도의 생활 방수가 아니라 등산용 완전 방수!! 그래서 많은 양의 비에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습니다.정말 비가 많이 오면요.다리와 핸들, 엉덩이, 팔걸이의 뒤에 짐까지 젖기 때문에 꼭 갖춰야 합니다캐디가 지키고 줄래?캐디가 신경을 쓰고 줄래?한명 1캐디인데?려면 경기도의 오산!!입니다. 어느 정도만 하고 들어 그 이후에는 본인이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아니면 골프 가방에서 소지품, 구두, 바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습니다.맞으면 어떻게?라고 생각합니까?물에 빠진 쥐처럼 골프를 하면 점수가 잘 나올까요?스코어가 나오지 않아도 비를 맞으며 치면 즐거워할 젊은 나이도 아니고 그냥 명랑 골프도 아닙니다.그러기엔 너무 많은 돈을 썼지 않나!!!(웃음)오장… 그렇긴피가 난 ww마지막으로 제일 큰 문제는 신발과 옷으로 50세 사이에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잖아요.땀과 비가 섞인 채 세탁할 수 없다고 여름 기미~하아… 그렇긴이건 왜도 안 없어져는 그런 신 냄새가 골프 옷과 골프화에 나옵니다.따라서 베트남에서 비가 많이 예보될 경우 골프여행을 준비한다면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골프를 칠 때는 물론 치고 나서 장비와 옷이 모두 젖어 쉬는 냄새가 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다행히도 나는 골프를 치는 동안 비가 왔다 안 온다고 해서 5일 동안 크게? 문제없이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은 하노이에서 8일 동안 골프를 치고 다낭에 와서 우리와 8일 동안 여행을 하면서 추가로 5일을 뛰었어요. 골프화 하나(나이키)와 옷을 한 벌 버렸다고 해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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